배소공정
조액공정
(용해, 정액)
전해공정
주조공정
건식 아연 잔사 처리 공정
ZLD 공정
배소공정 (Roasting Plant)
아연정광을 약 950도의 배소로에서 연소시켜 소광으로 전환
황화물인 아연 정광을 후단 습식 공정(용해, 정액)에 알맞은 상태로 만들기 위해 산화물로 만드는 공정이다.
아연 정광을 산화물로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SO2 가스는 조산 공정 (Sulfuric Acid)에서 황산 제조에 사용되며, 탈황이 끝난 산화물인 소광(Calcine)은 용해 공정으로 보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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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액공정 (Leaching & Purification Plant)
소광을 주원료로 용해와 여과과정을 거쳐 아연액을 만드는 과정
용해 (Leaching Plant)
배소에서 탈황하여 나온 소광(Calcine)을 황산과 반응시켜 아연을 수용액 상태로 만드는 공정이다.
배소에서 황산과 반응하기 좋은 산화물 상태가 된 소광을 황산과 반응시켜 목적금속인 아연을 ZnSO4 수용액 상태로 회수할 수 있다. 이때 소광 중 불순물 또한 함께 용해되어 정액 공정에서 불순물 제거를 한다.
정액 (Purification Plant)
용해 공정에서 넘어오는 중성액(Neutral Solution) 중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한 공정이다.
중성액은 아연 이외에도 황산과 반응한 불순물들이 수용액 상태로 존재한다. 이때 불순물과 아연의 이온화 경향 차이를 이용한 치환 침전 방식(Cementation)을 사용하여 중성액 중 불순물을 제거한다.
불순물을 제거한 아연 함량이 높은 신액(Purified Solution)은 전해 공정으로 보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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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공정 (Electrolysis Plant)
아연액을 전기분해해 아연금속판으로 만드는 과정
불순물이 제거된 아연 수용액인 신액(Purified Solution)을 전기분해하여 아연을 회수하는 공정이다.
아연 수용액에 극판(Anode, Cathode)을 넣고 전기를 가하면 Cathode 극판에 아연 금속이 전착된다. 충분히 전착된 아연은 극판으로부터 박리 후 주조 공정에서 제품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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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공정 (Casting Plant)
아연금속판을 전기로에 녹인 후 주조기를 통해 일반아연, 조합아연, 합금아연 등을 생산
전해 공정에서 생산한 아연을 녹인 후 틀에 넣고 주조하여 각 제품군을 만드는 공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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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 아연 잔사 처리 공정 (Top Submerged Lance)
아연 제련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공정부산물을 청정슬래그 형태로 만들어 재사용하도록 하는 공정
소광 용해 후 남은 잔사(Residue) 중 남은 아연을 회수하기 위한 공정이다.
소광 용해 후 잔사, Conventional Cake에는 약 19% 정도의 아연이 함유되어 있어 아연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해당 잔사를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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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D (Zero Liquid Discharge)
공정폐수를 증발기, 결정기, 고액분리기를 통한 폐수처리 시설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완전히 재처리하여 폐수를 외부로 전혀 배출하지 않는 첨단 수처리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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