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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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급망 관리

지속가능한 공급망

영풍은 공급망 내 모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강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친환경 생태계 조성

글로벌 지속가능 공급망 선도 기업 목표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문제 해결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공급망 관리 시스템 고도화

인권, 환경, 안전 리스크 대응

책임있는 광물 정책

분쟁 및 고위험 지역의 부정적 영향 최소화

컴플라이언스 관리

인권, 자원 고갈, 반부패 대응으로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지속가능한 공급망 체계

영풍은 책임 있는 사회 거버넌스를 핵심 가치로 삼아 공급망의 건전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주요 ESG 이슈를 관련 부서에서 공유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공급망 관리는 자재설비팀이 계약 기반의 ESG리스크 관리 및 지속가능 조달을 원료팀은 지속가능 원료 조달 및 공급업체 평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 공급망 체계

공급망관리 전략

영풍은 협력사 관리기준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와 함께 건전한 성장을 추구하며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급망 관리 정책을 마련하여 이행하고 있습니다. 이 기준은 협력사의 안전한 작업장 조성, 인권 준수, 환경 및 윤리적 책임 이행을 보장하며, 협력사가 관련 법규와 높은 윤리·환경·노동 기준을 유지하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아동노동 및 강제노동 금지 조항을 공급계약서에 포함하고, 해외 이해관계자를 위해 영문으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분쟁광물 및 책임광물

분쟁광물 및 책임광물

영풍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을 지고, 광물 채굴로 인한 인권 침해, 환경 파괴 및 테러 자금 조달을 해결하기 위해 분쟁 대상 광물의 사용 금지 및 책임 있는 광물 소싱에 적극적으로 참여 의지를 표명하고자 분쟁광물 지침을 수립하였습니다.

이 지침은 OECD 실사지침, EU CHARA, Dodd-Frank Ack, RMI의 ‘동, 납 몰리브덴, 니켈, 아연 공동실사기준'등 관련 법령 및 기타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분쟁광물 및 책임광물을 그 범위로 하고 광물 공급망 관리 5단계의 관리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주요 프레임워크 및 조치에 대해서는 책임광물보고서를 작성하여 공개하고 있습니다.

Conflict Minerals (Responsible Minerals) Policy Responsible Minerals Report 2024

공급망 리스크 인식

영풍은 글로벌 공급망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책적, 물리적, 책임광물 및 협력사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각 리스크 유형에 적합한 맞춤형 관리 방안을 수립·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공급망과의 지속 가능한 협력을 통해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리스크 유형 잠재 및 실제 영향 관리 방안
정책적 리스크 글로벌 공급망 실사 규제의 강화, 대응 못할 시 부정적 평판으로 인한 고객사와의 평가 및 거래 영향
  • 협력적 비즈니스 모델 추진
물리적 리스크 이상기후, 팬데믹 등 외부 환경 변화로 인한 공급망 단절 및 납기 지연
책임광물 리스크 분쟁광물 사용, 인권 침해 등으로 인한 평판 손상, 규제 위반에 따를 제재 위험 혹은 글로벌 고객사 이탈
  • RMI CAHRA 기준 책임광물 리스크 식별 및 수준 측정
  • 분쟁광물 관리 프로세스 운영 및 책임광물보고서 발간
  • 책임광물 공급망 자가진단
  • 책임광물 준수서약서 수취
협력사 리스크 공급망의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생산 및 유통 과정 전반에서 윤리적, 환경적, 사회적 리스크 발생 우려
  • 공급계약서 내 ESG 관련 조항 삽입
  •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 협력업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지원

책임광물 관리

CAHRA(Conflict-Affected and High-Risk Areas)

영풍은 책임광물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RMI(Risk Mapping Initiative)의 CAHRA(Conflict-Affected and High-Risk Areas) 기준에 기반하여 협력사의 리스크를 식별하고 수준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리스크 평가에는 협력사의 CAHRA 관련성, 자가진단(SAQ) 응답률, 고의적인 허위 정보 제출 여부, 책임광물에 대한 인식 부족 여부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됩니다. 평가 결과 CAHRA High로 분류된 협력사는 당사의 리스크 관리 메커니즘에 따라 우선적으로 관리되며, 이들에 대해서는 광물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 생산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공급업체 조사 보고서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고위험 협력사가 반복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개선되지 않는 경우, 당사는 해당 업체에 제3자 실사 프로그램 참여를 권고하거나 요구합니다. 또한 CAHRA High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급사는 영풍과의 계약 체결에 필요한 자격을 갖추어야 하며, CAHRA Low 지역에 속한 협력사에 대해서도 해당 국가가 고위험 지역으로 전환될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KYC (Know Your Customer) 자가진단

영풍은 공급망 내 책임광물 사용 현황을 사전에 파악하고 협력사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KYC(Know Your Customer)’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가진단은 공급사의 일반 정보, Dodd-Frank Act가 정의한 분쟁광물과의 연계성, 주요 분쟁 지역과의 관련성 등을 평가하는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가진단 결과는 거래 여부 판단 및 리스크 수준 평가에 활용됩니다. 또한 자가진단 말미에는 책임 있는 광물 공급망 구축에 대한 서약서를 포함시켜 협력사의 동참을 확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가진단 결과의 신뢰성과 진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KYC 질의서, 책임광물 준수 서약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상생협력활동

영풍은 협력사와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상생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협력사는 근로자 안전·보건 투자여력 및 정보가 부족하거나 효과적인 재해예방활동을 추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영풍은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계획’에 따라 협력사에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위한 기술지도 및 매칭지원을 통해 안전보건을 개선시켜 줌으로써 협력사의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보건관리 수준향상을 통한 안전보건 격차 해소, 나아가 자율적인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영풍은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명절 기간에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4년 설 명절에는 총 164억 원 규모의 공사대금 및 원·부자재 대금을 기존 지급일보다 앞당겨 지급하여, 거래 파트너들의 자금 운영 부담을 완화했습니다. 또한, 석포제련소가 위치한 경북 봉화군 석포면 주민과 협력·공사업체 임직원들에게 총 1억 5,000만 원 상당의 명절 선물세트를 제공하며 지역 공동체와의 유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급망 계약서 내 ESG 조항

영풍은 협력사 리스크를 계약 단계부터 예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공급 계약서에 ESG 관련 조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계약서에는 현대 노예제(아동 노동 포함), 강제 노동, 표현의 자유 억압 등 인권 침해 방지 및 관련 법규 준수에 대한 의무가 명시되어 있으며, 이러한 조항을 위반할 경우 당사는 해당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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