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풍은 자연을 생각하고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 초일류 친환경 비철금속 기업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영풍에 관심을 갖고 찾아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영풍은 1949년 창립 이래, 자원의 불모지인 대한민국에서 기간산업인 제련 산업의 길을 개척하며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여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아연 생산 역량을 확보하였고, 1988년에는 런던금속거래소(LME) 등록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며 한국 제련 산업의 이름을 세계 무대에 올려놓았습니다.
영풍은 이제 과거를 넘어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작점 위에 서 있습니다.
최근 들어 우리를 둘러싼 사회환경과 산업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탄소 중립 등과 같은 환경 과제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변화하는 경영환경에서 영풍이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지금까지와는 다른 낯선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친환경 설비 도입 및 공정 혁신 등으로 자원순환형 제련소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세계 제련업계 최초로 도입한 무방류 시스템을 비롯해 환경 분야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전 공정의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 시스템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안전은 회사의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하며, 모든 재해를 막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안전활동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영풍은 인권과 윤리를 바탕으로 한 투명한 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고,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를 뿐만 아니라 고객사, 협력사, 지역사회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동반 성장하는 상생협력의 문화를 조성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앞으로도 영풍이 힘차게 달릴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영풍의 변화의 여정에 늘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영풍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