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Overview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으로
밝은 미래를 만듭니다
1949년 영풍기업사로 산업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주)영풍은 1960년대 아연 광석을 해외에 수출하며 국내외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1970년 아연괴를 수입에 의존하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석포제련소를 준공함으로써 아연을 비롯한 종합 비철금속 제련업에 진출했습니다.
1974년 경남 온산에 자매사인 고려아연 주식회사를 설립, 온산제련소를 완공하여 국내 아연시장의 공급을 주도했습니다.
1988년 런던 금속시장(London Metal Exchange)에 등록해 세계 시장에서 아연 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석포제련소의 설비를 증설하고 공정을 개선해 왔으며, 특히 1999년 6월 설비 합리화 및 증설 공사를 통해 최첨단 전해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였습니다.
그 결과 연간 최상 품질의 아연 괴 400,000톤, 황산 728,000톤, 황산동 1,830톤, 전기동 3,000톤, 은부산물 46,0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연을 제련하고 남은 부산물에서 다시 아연을 비롯한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건식 아연 잔사 처리 공정 공법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함께 환경도 보호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 세계 제련소 최초로 무방류 시스템인 ZLD(Zero Liquid Discharge)를 도입해 친환경적인 지속가능한 경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풍은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설비 운영의 최적화,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경영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21세기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