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풍 석포제련소‘2022 석포마을 공모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 개최
게시일 2022.12.22
- 석포중 과학스타반 SSC ‘석포의 하늘, 그리고 별’ 동영상 작품 대상 수상
- 21일(수) 석포행복나눔센터에서 열려, 내년 1월 6일(금)까지 수상작 전시
▲ 2022년 12월 21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행복나눔센터에서 영풍 석포제련소 주최로 열린 ‘2022 석포마을 공모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에서 수상자들이 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21일(수)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행복나눔센터 대강당에서 ‘2022 석포마을 공모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편과 금상 2편, 은상 10편, 동상 32편, 특별상 1편 등 모두 46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총 상금 1,000만원과 상장을 수여했다.
앞서 올해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3주간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동영상 23편, 그림 58편, 5행시 225편 등 총 306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전의 부속 행사로 10월 15일(토) 석포면 연등사 앞마당에서 ‘10년 뒤 석포의 모습’을 주제로 미술대회를 개최해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참여 열기를 북돋았다. 미술대회에서 완성된 작품은 모두 공모전의 미술 부문에 출품됐다.
수상작은 영화감독과 PD, 방송작가, 화가 등 전문가를 포함한 내·외부 심사위원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올해 공모전 출품작들이 작년에 비해 완성도와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져 심사위원들이 수상작 선정에 고민이 깊었다는 후문이다.
전 부문 통합 대상은 석포중학교 과학스타반 'SSC'의 ‘석포의 하늘, 그리고 별’ 동영상 작품이 선정됐다. SSC 회원들은 직접 천체 망원경으로 석포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관측하는 과정을 사진 일기 형식의 동영상 작품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내레이션을 하고, 천체 망원경 조립 및 관측 장면을 타임 랩스(time lapse·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빠른 속도로 보여주는 특수영상기법) 방식으로 촬영하는 등 높은 완성도를 보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동영상 부문 금상은 ‘안녕? 석포’를 주제로 언제 어디서든 해맑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과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석포마을을 세련된 기획과 연출, 내레이션으로 잘 나타낸 변상준 씨의 작품이 수상했다.
‘멋지다 석포’를 주제로 작품을 접수한 5행시 부문의 금상은 석포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곤충들을 5행시로 재치 있게 표현한 유치원생 김해성 군(7)의 ‘석포로 놀러오세요’ 작품이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그림 부문에서는 아쉽게도 금상 수상작이 선정되지 못했지만, 주민들과 학생들이 기발한 상상력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도화지에 그린 ‘10년 뒤 석포마을’의 다채로운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공모전 수상작은 내년 1월 6일(금)까지 석포행복나눔센터에 전시한다. 아울러 영풍의 유튜브 공식 채널 ‘영풍튜브’에 수상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은 영풍 홈페이지(www.ypzinc.co.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상윤 영풍 석포제련소장은 “공모전 첫 해에 비해 주민들의 관심과 작품의 수준이 훨씬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마을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끝>